뇌는 과정보다 결과에 중요도를 높이 둔다.

 

예를 들면 음란물에 나오는 상대를 보며 자위행위를 했다면

우리의 뇌는 자위로 생각하지 않고 그 상대와 섹스를 한다고 판단,

남성호르몬과 도파민을 끊임없이 분출한다.

 

여기서 소진된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은 일종의 내성이 존재한다. 

갈수록 더 많은 자극이 필요하고,

매번 새로운 이성이 나오는 음란물을 찾아야 된다.

 

이렇게 도파민 수용체는 더 큰 보상을 원하게 되어

실생활에 까지 문제가 생기게 된다.

 

음란물과 같은 자극적인 보상이 주어지지 않으면,

일상생활 자체를 무기력하게 보내게 되며,

결국에는 자극적인 것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금욕, 금란물에 도전하려한다.

'자기계발 > 감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7 / 5 - 15일차  (0) 2022.07.05
7 / 4 - 14일차  (0) 2022.07.05
7 / 1 - 11일차  (0) 2022.07.05
2022년 05월 10일 감사일기  (0) 2022.05.10
2022/01/14 감사일기  (0) 2022.01.14

+ Recent posts